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(사진)은 “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이 기업의 최우선 사회공헌 활동”이라며 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상황에도 장학사업과 채용만큼은 지켜낼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 동국제강은 올해 채용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확대할 예정이다. 장 부회장은 학생들에게 “장학생으로 선발된 좋은 기회를 활용해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을 해달라”고 당부했다.
최만수 기자 bebop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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